전체 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의 시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 우리 엄마가 내가 마음에 안드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가보다. 맨날 볼때마다 시비를 건다. 오늘 저녁에도 말도 안되는 시비를 걸어왔다. 내가 밥을먹으려고 어제 해놓은 수육을 데우고 있었고, 사이드 메뉴로 참치전을 부치고 있었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하는 말... 그렇게 먹으니까 살이 디룩디룩 찌지. 그만좀 x먹어라. 뭘 그렇게 요란스럽게 x먹냐?라고 했다. 나는 지금 운동을 하고 있고 비만도 아니다. 그런데 저렇게 말하는 어머니가 비만이다..^^;; 자기가 살찐 것을 남도 같이 쪘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왜그렇게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참치전을 다마치고 이제 먹으려고 할 때 갑자기 어머니가 와서 하나 드셨다. 이 때부터 진짜 가관이다. 먹더니 맛있다고 하면서 너 대신 내가 살쪄주는거야 라고 하면서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