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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2 사람 피부엔 박테리아가 득실거린다~
2009. 6. 12. 15:19

사람 피부에는 박테리아 득실거린다!

'사이언스(Science)' 5월 29일자에 사람의 피부에 박테리아사 득실거린다는 내용이 실렸어요.

이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의 피부에는 무려 1,000여 종류의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고 하네요.
건강한 사람 열 명의 피부 스무곳에서 면봉으로 채취한 박테리아 샘플을 분석했는데, 부위에 따라 살고 있는 박테리아의 종류와 수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가장 많은 수의 박테리아가 검출된 곳은 겨드랑이, 손가락사이, 발가락사이, 사타구니 등이라고 해요. 약간 축축한 곳이네요. 또 엉덩이, 손바닥, 팔 뚝 같은 건조한 부위에서는 서식하고 있는 박테리아의 종류가 가장 많았다고 하니까 조금 의외네요. 축축한 곳은 그러려니 했지만, 건조한 곳에는 종류도, 수도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코 옆과 눈썹을 가로질르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들엔 각종 박테리아들이 골고루 잘 도 섞여 있었다고 하는군요. 번들거리는 기름기가 박테리아의 좋은 먹잇감이었던 모양입니다.
피부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의 수가 우리 몸 안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의 수보다 훨씬 많다고 하니까 놀라운데요. 연구 결과 한 사람의 인체에는 약 1000억 마리의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다고 하네요.
와우, 왜 이렇게 가려운 것 같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들을 참고하세요.

[관련기사보기]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인간 피부에 다양한 박테리아 '우글 우글'
뉴시스 : 인체에 1000여종의 박테리아 서식 - 사이언스誌

Posted by 異眼(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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