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도용 피해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3.12 이메일 노출 이대로 괜찮은가? (2)
  2. 2010.02.23 명의도용, 가족이 당하고 보니…. (25)
2010. 3. 12. 00:00


오늘 받은 이메일 한통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아이 아빠가 올해 지방으로 주말에 사진촬영을 자주 가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아찔한 경험들이 많지요.
아이 아빠는 자동차 의무보험 외에는 단 한개의 보험만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 하나 작년에 들어뒀지요. 보험에 무관심, 아니 좋아하지 않는 우리 부부는 보험 가입 자체를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올해 장거리 운전을 많이해야하는 일을 맡다보니 운전자보험 정도는 필요한 것 같아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휴마케팅으로 1월에 6만원가량의 수익을 얻었는데(처음으로^^), 그곳에 운전자보험의 보험료를 산출해보면 커미션을 주는 머천트가 있더라고요.
어차피 들 것이라서 보험료 산출을 해보았지요. 수익도 얻을 수 있고 해서요. 그랬더니 3월 소식지라면서 운전자보험과 자동차보험을 비교한 정보지 형식의 메일이 한통 왔습니다.
이렇게요.



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
받는 사람 란에 많은 이메일 주소들 보이십니까?
이거이거 제가 아주 싫어하는 형태입니다.
한메일(다음)을 쓸 때, 그 주소로 기사를 여러곳에 송고하는 객원기자 일을 했었습니다. 인터넷 뉴스 그리고 일간지 사이버리포터 등으로 활동할 때 이메일 주소가 들어가거든요.
기사에서 제 이메일이 수집됐는지, 엄청난 스팸폭탄들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거르고 걸러 읽다가 아예 네이버로 메일을 바꿔서 쓰고 있습니다.

물론 한메일도 그대로 두고는 있습니다만, 다른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어서 주로 쓰고 그 메일은 가끔 확인을 하는 정도입니다.
제가 민감한 건가요? 스팸메일, 스팸전화, 스팸 우편물까지 저는 너무 싫습니다. 좋아하는 분들 없겠지만요.
그런데 자꾸 이런 메일들이 눈에 띕니다.
이메일이라고 고객들의 정보를 그냥 쉽게 노출시키는군요.
뭐 보험사이트에서 온 거니까 아는 사람이 있어도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닐테지만, 기분은 상당히 나쁩니다.

고객 정보를 이정도 수월하게 내놓는 곳에서 절대 보험 가입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메일을 보낼 때, 잠깐만 신경쓰면 이런 사태는 막을 수 있는 데 말입니다.
네이버에서는 메일쓰기를 할 때 참조 옆에 있는 플러스(+)버튼을 누르면 숨은참조 칸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주소를 넣으시면 함께보낸 이들에게 이메일 주소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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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한메일
)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께받는 이 옆에 +버튼만 눌러주시면 창이 나타납니다. 다른이들에게 이메일을 보일 필요가 없지요.



고객이나 지인들의 메일 주소를 노출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여러사람에게 함께 메일쓰기를 한 사실도 숨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에 안부인사를 보낼 때도 여러사람에게 같은 내용을 보내도, 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성을 다해 보낸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거예요.
1석 2조!

메일 대량발송하는 여러분들~
앞으로는 제 이메일 좀 노출시키지 말아 주세요! 네?
무섭습니다. 스팸메일폭탄이요....ㅡ.ㅜ
특히 우리가족은 요즘 명의도용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지라 더 무섭습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지요?
동생 명의도용 당한 문제로 아직 우린 솥뚜껑도 무섭습니다요...



[명의도용 관련글 보기]
남동생 명의도용 당하고, 두번 눈물 흘린 사연 -  명의도용, 가족이 당하고 보니….

명의도용 신고해? - 명의도용 신고 그러나 어이없는 수사 종결! 신고를 해, 말아?





의도용방지, 실명확인, 본인신용정보열람은? 사이렌 24! 

 






Posted by 異眼(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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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클라크켄트 2010.03.12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개인정보보안 관련해서는 사이렌이 가장 신용도있죠^^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2010. 2. 23. 12:54

 명의도용, 가족이 당하고 보니….
[신분증이 위조 돼, 보이스피싱 게좌 개설에 이용된 사건]


11월 말, 아빠의 떨리는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렸습니다.Phishing :)

남동생 명의로 개설된 통장이 메신저피싱에 이용돼 1800만원을 사기당했다며 경찰에 신고가 들어왔다고요. 피해자는 3~4명 정도 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동생은 서울에 있어서 아빠가 먼저 다녀오셨는데, 경찰서에서 본 신분증 사진(통장 개설시 복사된 사본)이 남동생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경찰에서도 명의도용인 것 같다고 했다고요.

제 남동생은 큰 돈을 벌거나, 잘나가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공부를 안해 부모님 속꽤나 썪여드렸어도 사기치거나, 남 등쳐먹거나, 거짓말을 잘하는 그런 아이는 아닙니다.


Phishing :) by nelit 저작자 표시


경찰이 말한대로라면 사건의 내막은 이렇습니다.
11월 11일 경 남동생 계좌로 서너명이 보이스피싱에 걸려 입금을 한 것인데, 광주와 순천 그리고 대전 등지에서 통장이 개설됐다더군요.
그 당시 저와 서울에 함께 머물던 전국을 돌아다니며 통장을 개설하고, 보이스 피싱으로 남을 등쳐먹을 리도 없었습니다. 이곳저곳 이력서 내며 면접보러 다니느라 바빴던 동생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통장개설을 한다는 것도 시간상으로 아구가 맞지 않습니다.
여름에 서울에서 직장을 알아보다 추석 때 고향에 다녀온 후 10월 중순부터는 줄곧 서울에서 저와 함께 지냈습니다. 10월 20일에 문학경기장에 한국시리즈 4차전도 응원하러 다녀오고, 11월 초부터는 면접보러 다니다 막 출근을 시작했을 무렵이었거든요.
그 당시 남동생의 하루 생활은 너무나 제가 빤히 알 수 있습니다. 남동생은 제 작업실(오피스텔)에서 먹고자고 했으니까요. 아침에 9시쯤 출근해서 깨워서 밥먹이고, 하루를 함께 보내다 저녁무렵 제가 퇴근하곤 했으니까요. 남동생은 낮동안 이력서를 보내고, 면접을 보러 잠깐 외출하는 것이 다인 단조로운 생활을 했습니다.

남동생이 서울에 있어서 경찰서 담당경사와 전화통화 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마포경찰서를 다녀온 남동생은 신분증의 주민번호는 같지만, 사진도 다른 사람이고, 남동생 신분증의 주소 배치와 통장개설에 이용된 신분증의 주소배치가 달랐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주소만 아래에 있고, 다른 하나는 동네이름까지 아래줄로 내려와 있고 했던 것이지요.
경찰에서도 신분증 위조(주민등록증 위조)해서 명의도용 당한 것 같다고 했답니다. 조사를 해서 범인을 잡는 수 밖에 없다고요.
하지만 남동생의 모든 계좌는 경찰에 의해 샅샅히 조사됐습니다.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해 일정한 금액을 받았을 수 있어서라네요. 경찰서에서는 문제가 될만한 것이 없다고 명의도용 건 같으니 일단 범인을 잡겠다고 했답니다. 남동생으로선 조금은 안심이 됐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많은 피해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통장을 위조된 신분증으로 개설해준 곳은 ‘광주은행(2건)’과 ‘새마을금고(1건)’였습니다. 그곳들은 자신들은 신분증을 확인하고 개설해줬으니 문제가 없다고 발뺌하더군요. 그래 니들~은 위조된 신분증 구별할 능력이 없어서 책임 없다고 칩시다. 그래도 니들~ 때문에 또 다른 피해자가 나왔는데, 최소한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주거나 방법이 없으면 같이 고민해보자는 이야기라도 하는 거 아닙니까?
광주은행은 고객센터 담당자가 남동생에게 ‘당신도 한패 아니냐’는 식으로 몰아부쳤다는군요. 본사 직원이라는데, 이 사람 문제 좀 삼고 싶어서 이름도 적어놨습니다.
남동생이 ‘나도 피해를 봐서 황당한데, 해결해줄 방법은 못찾고 어떻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냐’고 큰소리를 치자, 그런 경우도 있어서 해본 소리라고 하더랍니다.

이 사람에겐 넌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도 모르냐고 해주고 싶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어서 취한 조치니 이해를 좀 해달라고 설명을 해야 할 판에, 범인다루듯 한 너~의 태도는 한심할 따름이구나. (이런 기본이 없는 ‘놈’님에겐 존칭 붙이고 싶지 않습니다. 읽으시는 분들이 이해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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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담당형사에게 이 은행 담당자에게 사과라도 받고싶은데, 우리가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없냐고 물었습니다. 형사상 책임은 묻지 못하고, 민사상으로는 그 담당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 같다고만 했답니다.
아직 우리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경찰에서 하루빨리 범인을 잡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남동생만 은행거래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피싱을 당한 사람도 피해자입니다만….
제 남동생 역시 피해자입니다.
남동생은 경찰에도 다녀와야했고, 11월말부터 지금까지 그 어떤 해결책도 제시받지 못했습니다. 남동생은 월급통장이었던 타 은행의 계좌에서도 돈을 찾으려면 인터넷뱅킹이나 현급지급지 사용을 못합니다. 창구에서 본인확인을 한 후 돈을 찾아야 합니다.
경찰에서는 경찰에서 취한 조치가 아니고, 광주은행에서 타 은행에 취해놓은 조치이기 때문에 해결해 줄 수 없다고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광주은행에서 뭔가 해결방법을 찾아줘야 하는 것 아닐까요?

mmm fishy
mmm fishy by jelene 저작자 표시

솔직히, 남동생이 연관된 이 건의 경우 나이든 분도 아니고 73년 생도 있다던데 왜 통장명의나 상대방 확인도 안하고 돈을 보내서 남동생까지 피해자를 만드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분들도 피해를 당하신 것이니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확인도 안하고 돈을 입금해 남동생까지 피해자로 만든 그분들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지인이 급하다고 메세지나 메신저로 연락을 해오면 전화통화를 하거나, 적어도 그 사람 명의의 계좌인지라도 확인하고 보내십시오.
그것이 남동생처럼 제3의 피해자를 만들지 않는 길입니다. 
요즘은 메신저에서 핸드폰으로 본인인증을 요구할 수도 있다니 적극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생각해볼 문제 아닙니까?
남동생이 신분증을 잃어버리거나, 뺏겨서 남동생 신분증으로 그런 일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요. 남동생이 대포통장을 만들어주거나, 가담한 범죄도 아닙니다.
완전한 위조범죄인데도, 남동생은 경찰에서도 명의도용 피해자로 보는데도 피해를 당하고 있어야 합니다.
남동생 명의로 된 계좌로 입금한 그분들 피해자가 아니란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남동생처럼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돈을 받고 대포통장을 개설해 줬다거나 했다면 당연히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남동생처럼 신분증 위조, 명의도용을 당해 피해를 본 사람은 어떤 구제방법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명의도용, 가족이 당하고 보니 참 답답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는데, 뚜렷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분이 없네요. 혹시 이런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이전글보기] 이전 글은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된 사건이었습니다. 본 통장개설건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2009/06/28 -  명의도용 신고 그러나 어이없는 수사 종결! 신고를 해, 말아?


피싱이란?
사실 저도 보이스 피싱, 메신저 피싱 할 때 그 피싱을 낚시 할 때 그 'fishing' 이라고 쓰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번에 찾아보니 피싱은 Phishing이라고 쓰네요.
Private data + fishing이 합쳐져 Phishing이 된 거랍니다.
개인적인 데이터들이 낚시에 걸려 넘어간 거군요.
메신저 피싱, 보이스 피싱 하시는 놈님들 정말 나빠요!!!!




Posted by 異眼(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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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뽀 2010.02.23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답답하네요 ㅠㅠ
    이것저것 문제가 많지만 피해사실이 없음 신고를 못하니 그게 더 울화통이 터져요
    회사 동료 메신저 계정으로 버젓이 수작거는게 제 눈앞에 있는데도 그렇더라구요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됐지
    그나저나 일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ㅠㅠ

    • 異眼(이안) 2010.02.23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답답할 뿐이더라고요.
      그나마 경찰에서도 남동생은 명의도용 피해자로 봐주니 다행입니다.
      은행담당자처럼 경찰마저 남동생을 피싱범죄 가담자로 봤다면 정말 미치고 팔딱뛸 노릇이었을 것 같습니다.
      경찰도 참 답답하겠지만, 빨리 범인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피싱피해자도 그렇지만 또 다른 피해자인 남동생도 참 안타깝답니다.

  2. 디자인쿤 2010.02.23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무섭네요..하루빨리 잡히길바래요..그런데 그직원 정말 어이없네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찌 그런소리를 지껄이는지..

  3. 학생들의 구원자 2010.02.23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저 직원의 말을 보니까 난 순간적으로 주먹을 날릴것 같네요
    정말 사기랑 명의도용같은건 다른사람의 문제가 아니란것을 실감하게되었습니다
    빨리 범인 잡히시면 좋겠구요 앞으로 남동생분 모든 문제가 풀리면 좋겠군요

    • 異眼(이안) 2010.02.23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이스피싱 돈을 보낸 사람만 피해자인줄 알았더니, 통장 명의자도 이렇게 피해자가 될 수도 있더군요.
      은행 직원이 해결할 수 없더라도, 위로라도, 불편하시겠다고 말만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동조자 취급하니 정말 황당하더군요.

      뭐 법적인 조치를 취할 생각까지는 없습니다만, 사과는 받았으면 좋겠답니다.
      남동생에게 블로그에 쓴다고 했더니,이런 경험 있는 사람이 또 있으면 조언이라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네요.ㅡ.ㅜ 그냥 답답해 하고만 있어야하는지...

  4. 윤경화 2010.02.23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 은행직원열받네, 일단 은행실수라서 은행이 책임을 최종적으로 지게 될거구요 너무 상심마시길 바라며 댁 뿐아니라
    돌아보면 너도 나도 요즘 비슷한 유형으로 피해당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일단은 범인 잡히려면 시간이
    걸려, 시간이 다 해결해주지만요. 상심마시고 은행거래로 불편하니깐 한번쯤 변호사 사무실에가셔서 사건 상담(50,000원)
    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 은행직원은 죄송하다 은행실수다 ~라고 말못하고 발뺌하는지 직원은 좀 무책임합니다. 징계감입니다

  5. 089 2010.02.23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나 당할수 있는 일이군요. 대응 상황을 지켜 보신후에,
    은행에 대한 법적인 소송도 검토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힘내세요.

    • 異眼(이안) 2010.02.25 0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법적인 문제..ㅡ.ㅜ 어렵습니다만, 필요하다면 해봐야겠네요.
      손해배상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남동생에게 앞으로는 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6. 2010.02.23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이카루스 2010.02.23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어디다 하소연을 해야할지 정말 답답하실것 같아요. 평범한 사람은 살면서 평생 경찰서는 커녕 파출소도 갈일이 거의 없을텐데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그런데 은행직원들 너무 성의 앖네요. 신분증에 사진은 괜히 붙여둔게 아니죠. 이럴때 제대로 확인하라고 붙여둔거 아닌가요? 휴... 정신적인 피해가 상당하실듯 싶어요. 명의 도용이라는 제목때문에 클릭 했다가 다 읽게되었는데요 저도 교제하던 사람이 제 주민번호를 암기하고 있다는걸 최근에 우연히 재회한후 알게 되었어요. 제주민번호를 암기하도 있다고 본인이 말하더라구요. 그걸 안 순간부터 찝찝해지기 시작하며 명의도용에 대한 좀 불안감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본인확인을 할때 소홀한 사람들도 책임을 엄히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본인을 확실하게 확인할수 있게 몇단계를 거칠수 있는 방안이라도 만든다는지 직무에 성실히 임하지 않은 경우 처벌해서라도 이런피해자가 생기면 안된다고 봅니다.

  8. 장망 2010.02.23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작년에 지갑을 통채로 잃어버렸는데... 신분증이며 신용카드 다 들어있었거든요.. 갑자기 무서워지네요;;

  9. casablanca 2010.02.24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이스 피싱,이메일 피싱,트위터 피싱,메신저 피싱,,점점 진화되어가는 피싱에 모두들 넘어 가지말고 잘 대처 해야 겠습니다.
    동생분 참 안타깝네요, 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異眼(이안) 2010.02.25 0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메신저로 친한 친구가 돈빌려달라길래 이상해서 전화로 확인한 적이 있답니다.
      친구는 그때 이사중이라 컴퓨터 켜지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10. 2010.02.24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못된준코 2010.02.24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정말 명의도용 문제..심각하더군요. 제 주위에도...여러명 있어요.~~

    아..참..인사가 늦었네요. 블로그에 댓글 주셔서 놀러왔습니다.
    케이님하고...그런 관계셨군요.`~자주 놀러와서 좋은 글 많이 보고 가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2. 투유♥ 2010.02.24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방왔습니다. 아마 글로 쓰신 것 보다 더한 일이 있으신 듯 해요.
    시민은 마음대로 경찰서로 부르고 광주은행관계자는 제대로 조사도 안 받은 거겠죠.
    어이 상실입니다. 아니 기분나쁩니다.

    • 異眼(이안) 2010.02.25 0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남동생만 마음고생하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가족 모두가 다 마음고생하고 있지요.
      칠순이 넘으신 아빠 그리고 마음 약하신 엄마는 가슴 철렁하셔서 지금까지도 늘 걱정하고 계시답니다.
      정신적인 피해는 말로 할 수 없습니다.
      글로 다 쓸 수 없지요...ㅡ.ㅜ
      투유님 감사합니다.

  13. 2010.06.20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감위에 민원 신고하세요.
    은행의 실수일때는 바로 금감위에 신고하는게 짱입니다.
    그리고 해당은행 홈페이지와 민원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고요
    일단 민원이 발생하면 해당지점의 지점장과 책임자. 담당자는 민원을 해결하지 못할시 인사상에 불이익을 받습니다.
    게다가 단순민원도 아닌 사건사고라서 접수가 되어서 기록에 남게되면 승진을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역신문이나 방송사에 취재요쳥을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만있으면 은행은 쉬쉬하거나 잘못을 동생분에게 계속 전가하려고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