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7. 08:30


내가 하는 이 일이 너무나 좋은 이유를 쓰려고 생각하니, 먼저 나의 일을 소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는 이들이 이 글을 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큰 능력을 가진 것도, 크게 잘난 것도, 든든한 백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남들이 보기엔 아주 듣.보.잡처럼 생각될지도 모를 나를 간략하게 소개해 보자면 이렇다.

후아빠(그때는 남친이었지)가 모델촬영하던 날 따라갔다가 심심해서 원고작업을 하고 있을 때 찍힌 사진이다. 모델촬영을 하던 다른 작가분이 나를 모델로.ㅋㅋ 2005년의 어느날이다.

현재의 나는 출판기획자(편집자로 불리기도 한다.)로, 글을 쓰는 사람(아이들 과학책이나 초등학생들이 주로 읽는 과학 칼럼을 쓴다.)으로 불리고 있다.
어떤 책을 만들까 아이템을 찾고, 책의 꼴을 갖추도록 구성해 기획안을 만들고, 그에 맞는 저자를 찾고, 원고가 만들어 질 때까지 저자를 쪼아대고, 원고가 나오면 검토해 수정을 요청하거나, 저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원고를 고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원고를 교정·교열을 거쳐 삽화와 디자인 등의 갖은 양념을 뿌려(물론 이 일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의뢰를 하는 작업이다. 이 양념은 디자이너 삽화가들과 함께 만든다.) 맛있는 책, 쫄깃한 책, 영양가 많은 책으로 만들어 내는 것 까지가 내 몫이다.
물론 그 후 마케팅 작업도 함께 한다. 하지만, 내가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좋은 책이 만들어지는 것 까지다. 그 후 작업은 협조를 해야 하지만 더 잘 아는 마케터들에게 맡겨도 좋을 일이다.


Rainbow of Books (Explore #93).
Rainbow of Books (Explore #93). by mind on fire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출판, 많은 이들이 사양산업이라고 한다.
10년 전에도 그랬다. 출판은 이제 지는 해라고….
하지만 난 그때 이렇게 생각했다.
출판은 질 수 없는 해라고. 져서는 안되는 해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나는 내 생각이 맞았다고 생각한다. 출판은 인터넷 매체, 방송매체, IT 기술 등에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있다고 믿는다. 아니 벌써 그렇게 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10년 전 아니 그보다 조금 더 일찍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때는 아르바이트로 생각했지만, 인터넷신문 등에 객원기자(명예기자나 사이버 리포터 등)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달의 우수기사로도 뽑혀보고, 내 기사가 매경 메인에도 실려보고(아주 작게 실렸지만^^ 대학생 때라 아주 뛸 듯이 기뻤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글쓰는 일이, 어떤 글을 쓸 것인지 글감을 찾는 그 과정이 즐거워졌다.
대학때 내 전공은 화학공학이다. 대학원에서는 약학석사학위를 받았다.
풀타임으로 석사학위를 받는 이공계 대학원생들의 노동강도(난 석사학위를 받을 때 그 과정을 막노동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남는 것도 많았다.)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절대 딴짓(실험실에 쳐박혀 있는 것 이외의 다른 모든 일)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아침 8시 전에 실험실에 도착해야했고, 9시에 박사급이나 석사 선배들이 실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본이 되는 작업을 해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실험실들은 내가 잘 모르니까 내 전공분야의 이야기만 하자면, 화학분야 실험실에는 증류해 두어야 하는 용액들이 좀 많다. 부족한 것들은 채우고, 새로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도 있고, 스위치만 켜도 되는 것도 있다. 하지만 이 전처리 과정들에 석사 1년차들은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리고는 내 실험을 하고, 8~9시쯤 교수님과 선배들이 차례로 퇴근을 시작하면 실험실 뒷정리와 실험노트 정리 등을 마무리한다. 석사학위를 받는 동안 빨라도 11시 이전에 퇴근을 해 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였던 것 같다. 거의 12시를 넘겨야만 퇴근을 할 수 있었다. 다행이 잠만 자던 내 방은 학교 문을 나서서 길만 건너면 있어서 책보고 딴짓을 할 시간을 조금은 벌었다.
그 시간과 주말은 내게 딴 짓을 할 좋은 시간이었다. 퇴근 후 새벽시간과 주말 동안에는 밀린 공부를 하기 보다는 주로 글쓰는 일을 했다. 기사가 될만한 것들을 찾고, 원고 작성을 해서 메일을 날렸다.
그때 그때 기사화 되는 일들이 좋았다. 원고를 쓰면 큰 돈은 아니지만, 원고료도 받았다. 이주의 우수기사나 이달의 우수기사로 뽑히면 약 10만원 정도의 보너스도 생겼다.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보면 아주 작은 금액이었으나 좋아하는 일을 하고, 돈도 받는 다는 것이 즐거웠다.

그렇게 석사학위를 마치고, 제약회사 개발팀에 취직이 됐다. 일년 정도를 지내면서 일을 참 편했다. 제약회사는 복지도 중상급 이상은 된다. 출판계는 이제야 대부분이 시행하고 있는 주 5일제 근무(아직도 격주로  토요일 근무를하는 출판사도 있다. 아니 생각보다 많다.)도 2002년 월드컵 때 이미 시행됐었다. 급여도 제약회사가 중상급은 되는 것 같다. 내가 일했던 제약회사가 아주 큰 대규모 제약회사는 아니었지만, 모회사가 대기업이어서 급여가 그 수준에 맞춰졌던 것 같기도 하다. 대부분의 제약회사가 그정도 수준이었던 것 같다.

제약회사에 근무하면서도 나는 꿈을 꿨다.
고교시절 꿈꾸던 작가의 길. 그 길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계속 글을 썼다.
회사에서도 홍보팀에서 해야 할 작업을 맡겨오기도 하는 등 개발팀에서 하는 일이 아닌 업무들이 전해져오곤했다.

그러다 덜컥 이런 생각을 했다.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만 행복해질 것 같았다. 그 일은 책을 만드는 일이었다.
그동안 글감을 찾고, 글을 쓰고,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거쳐봤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았다.
정신없이 출판사 구인광고를 뒤지기 시작했다. 출판계에 인맥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과학전공자를 찾는 출판사에 이력서를 넣었다. 한번에 합격이 됐다. 과학도서 출판기획자를 찾고 있었던 출판사였는데, 과학전공으로 출판계에 몸담은 사람이 많지 않은지라 쉽게 이직이 됐던 것 같다.
그 출판사에 그리 오랜기간 근무하지는 않았지만, 대학원 때보다 더 열심히 일했던 것 같다. 급여는 제약회사 때 받았던 것에 비하면 초라했다. 친구들은 내게 '미쳤다!'는 소리까지 할 정도였다. (출판계 근무조건이 모두 열악한 것만은 아니다. 대기업 수준에 육박하는 복지와 급여를 제공하는 곳들도 있다. 하지만 많은 출판사들의 초봉은 내가 근무했던 제약회사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제약회사에 첫출근했던 때가 2001년인가 그랬는데 그때 월급의 절반 정도가 지금 출판계 일부(?)의 초봉과 맞먹는다.)

그래도 좋았다. 역시 11시 이전에 퇴근해 본 적이 그리 많지 않았다.
친구들 중 일부는 나의 그런 삶을 보고는 '너 박사학위 받는 중이니?'라고 할 정도였다. 늦게 시작한 이 일이 너무 재밌었다.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부족한 능력을 채우고 싶었다. 그러려면 열심히 배우는 수밖에 없었다. 좌절하지 않기 위해서.
내가 근무하던 출판사의 사장님은 출판계에서 유명하다. 악덕 사장이라 욕도 많이 먹고 또 그와는 반대로 그의 추진력을 인정받기도 하는 분이다. 나는 그분과 그 출판사에 늘 고마운 생각을 갖는다. 내게는 큰 가르침을 준 곳이었으니까. 물론 그곳에서 근무하면서 '이런 것은 배워야지'와 '이런 것만 배우지 않으면 되겠다'를 함께 배웠다. 좋은 공부가 됐다.
덕분에 짧은 출판사 근무 경력에도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게 됐다. 오래 글을 써왔고, 짧은 시간이지만 출판사 기획실에서 많이 배웠다.
그리고 프리랜서로 출판기획과 글을 쓰는 일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도 거쳤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동안 초기에는 수입이 일정치 않아 늘 걱정해야했다. 오랫동안 자취를 해 온 나는 내 생활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벌써 몇년이 지났고, 어느 때부터인가는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쓸 줄 알게됐다.
일도 점점 많아져서 고정적으로 어린이 과학잡지와 과학사이트에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그만큼 수입도 예상가능해졌다.

지금 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한 출판사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르다. 책을 기획하고 때로는 글을 쓰고, 편집해 한권의 책으로 묶어내는 것은 같지만.
어떤 새로운 일을 하건 나는 앞으로는 쭈욱 책을 만드는 일을 할 것 같다.
어릴 적, 다락방을 참 좋아했다. 그 다락방은 기어들어가야 할 정도로 천정이 낮았는데, 그곳에서 누워 책을 읽으면 책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다. 누렇게 바랜 오래된 책을 읽다 그 책을 베개삼아 잠이들었는데 그 때의 기억을 난 지금도 잊지 못한다. 책이 따뜻했다. 마치, 심장이 뛰는 생명체처럼 느껴졌다.
나는 지금 그런 책을 만들려고 한다. 내 평생의 목표는 심장이 뛰는 그런 책 단 한권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콩닥콩닥 심장소리가 들리는 책
이 언젠가는 내 손으로 만들어 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물론 그 심장소리는 내게만 들리지도 모른다. 읽는 사람에 따라 그 책이 좋은 책이 되기도 하고, 나쁜 책이 되기도 할 테니까.

심장소리 나는 책을 찾아 나선 나의 여행도 대학때 글쓰는 일을 시작했던 때로부터 치면 벌써 10년을 훌쩍 넘겨 15년이 다 되어간다.
벌써 내 나이가 삼십대 중반이 되어 있다. 책 만드는 사람과 결혼도 했다. 신랑은 책에 나와 함께 양념을 하는 북 디자이너이다. 출판사의 의뢰로 책 한권의 책을 맡아 필요한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그래퍼이기도 하다. 주업이 북 디자이너지만, 내가 보기엔 사진에 더 재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책에 사진작가로 참여하는 일을 더 늘리려 그렇게 신경써 기획을 하기도 한다. 벌써 여러권의 책에 사진작가로 본인의 이름을 넣고 있다. 바람직해~ㅋㅋ
세살난 아들에게 내가 쓴 책, 내가 기획한 책, 아이 아빠와 함께 양념을 해서 만든 책을 읽어줄 때가 다가온 다는 것이 행복하다. 내 아이가 내가 쓴 책, 내가 만든 책을 읽고 '엄마 책은 참 재밌어.'라고만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도 내 아이는 재미없어도 재밌다고 해 주겠지만,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진다. 그래서 나는 더 좋은 출판기획자, 작가가 되어야만 한다. 난 아직 좋은 출판기획자가 아닌데, 더 노력해야겠다.

내가 쓴 칼럼에 아이들이 남긴 댓글이다. 이런 글이 보통은 10~20개 정도 달리는데, 인기가 좋은 글에는 100개가 넘게 달리기도 한다. 아이들의 반응이 재미있어 나는 과학기사 쓰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잘쓰지도 못하는 부족한 작가의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나의 꼬마 독자들에게 감사를...


지금 이 시간에 나는 원고작업을 하다가 블로그에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잠깐 펼쳐보았다.

블로그란 이래서 좋은 것 같다. 하고 싶은 상상을 맘껏 해 봐도 좋다는 것. 내 공간이니까 놀러와 주시는 분들도 도가 지나친 글만 쓰지 않는다면 이해를 해 주시는 것 같고.
내가 쓴 글에 댓글이 달리는 것도 즐겁고. 혼자서 쓰는 일기를 누군가가 들춰보는 것 같아서 얼굴이 붉어지다가도 괜히 자랑하고 싶은 일을 더 적어보기도 하는 것 같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 칭찬받고 싶어서 좋은 일을 하고 일기에 크게 적어두었던 것 처럼.
블로그란 참. 야, 너 참 좋다. ^^


[내가 하는 일과 관련된 이전 글 보기]
2009/05/18 - 글을 쓰고 싶은 여성과학기술인이라면 '과학저술가 전문 과정' 도전해 보세요.
2008/12/26 - [제 책이 2008년 각 단체 추천도서로 이렇게 선정되었었네요.]
2008/12/20 - [세포] 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로 선정!!
2008/07/26 - 나의 책. 6 - 별과 태양계, 그 너머 숨겨진 우주 : 딥스카이
2008/06/29 -  [알비노] 서평 났어요.
2008/06/27 - 나의 책. 5 -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여러가지 물질
2008/06/27 - 나의 책 - 4. 어, 어디서 봤더라?
2008/06/21 -나의 책 - 3. 세포
2008/06/21 - 나의 책 - 2. 알비노
2008/06/21 -나의 책 - 1. 과학일기
 
*사족 : 내가 기획한 책은 나열해보지 않았고, 내가 직접 기획해서 원고를 쓰고 내 이름으로 낸 책만 정리해봤다. 그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내 책은 '알비노'인데, 판매량은 저조하다. 읽은 아이들에게 독자서평이 담긴 메일이 가장 많이 오는 책인데, 판매량이 저조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교과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서일까?
그래도 난 이 책이 가장 좋다. 내년쯤엔 후에게도 보여줄 예정이다.^^ 판매량이 저조해서 출판사에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날 행복하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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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tom999 2010.04.16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로를 고민중인 대학생입니다. 우연히 출판사 취직으로 글을 검색해보았는데 참 .. 이상하게도 이 새벽 늦게까지 제가 클릭하여 들어간 곳의 주제가 모두 '원하는 일을 하는 즐거움'입니다.
    몇편의 글을 읽다가 제가 무엇으로 검색을 한건지 몇번이고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고 많이 얻어갑니다.
    가슴 한복판에 두둥실 떠다니는 행복감이 느껴지네요.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해본적이 없는데.. 정말로 너무나 많은 것들을 서로 공유하고 이야기나눌수 있는듯합니다. 저도, 앞으로 정말로 많이 분발해보고 싶어요.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

    • 異眼(이안) 2010.04.16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진로를 고민 중이시라니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내가 이 일을 했을 때 얼마나 많이, 얼마나 오래 행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세요.
      저도 돌고 돌아서 제 일을 찾아 온 사람이라 아직 대학생이라니 저처럼 오래 돌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곰곰히 고민해 보시고 그래도 출판사에서 책을 만드는 일이 내게 맞겠다 싶으시면 궁금하신 것 질문하세요.
      아는 만큼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출판계가 박봉이고 업무 중압감이 심하다는 말들이 많지요? 물론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초봉이 박한데 반해 그 연봉 상승률은 자신의 능력에 따라 그 어느 분야보다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하고 싶은 일을 먼저 곰곰히 생각하셔서 찾아 내세요. 그게 우선 인 것 같습니다.

  2. 2010.06.14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異眼(이안) 2010.06.14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종이책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진화는 하겠지요.
      전자책과 종이책을 어찌 비교하겠어요? ^^
      기획을 잘 하면, 생각하셨던 주제로 글을 쓰시는 데 조금은 쉽게 풀릴 거랍니다.
      좋은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3. Kay~ 2010.06.14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사진 멋지게 나왔습니다. 아주 아주.. ^^

  4. 그늘버섯꽃 2010.07.05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나도 언젠가 내 블로그에 나는 내가 하는 일이 이래서 좋다오라면 쓸날이 오겠지?
    좋은 책으로 좋은 출발할 수 있어야 할 터인데....

2010. 2. 2. 05:51

아픈 아이들도, 학교에 가고 싶습니다.  

 
Sea우연히 알게 된 참 좋은 학교 한군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몸이 아파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아이들은 학교에 갈 수 없었습니다. 몇년간 장기간 치료를 필요로 하는 백혈병 환자들의 경우 항암 치료 때문에 부작용이 생기는데, 구토와 탈모는 물론 성격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 만성신장 질환을 앓는 아이들은 이틀에 한번은 4~5시간을 혈액투석을 받는데 소비하기 때문에 일반 학교에 다니는 것이 어렵습니다.
병원에 가는 시간 외의 시간을 낼 수 있다고 해도 수업일수와 시간을 채울 수 없답니다.
  새로운 학년으로 올라갈 수 없는 거지요. 학력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겁니다.

병이 다 나은 후 학교에 가면 되는 거 아니냐고 쉽게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치료로 일찍 완치가 된다 하더라도 친구들보다 3년 이상 늦게 됩니다. 어린 동생들하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왕따'가 되기 일쑤랍니다.
평범한 학교 생활이 어렵겠
지요.

이런 아이들에게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학교가 있었네요.
2002년 12월에는 이 병원학교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정식 인가를 받아 초.중등학생까지 학력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답니다.

새로운 이름도 얻었는데, 이 학교의 이름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부설 평생교육시설 늘푸른교실이랍니다.
Sea by macieklew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이 어린이 병원학교의 교훈은
‘밝고’, ‘바르고’, ‘씩씩하게'랍니다.
아픈 아이들이니까 대강 놀아주는 수업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교사들도 교육학을 전공한 분들이고요. 놀이나 종이공작 같은 것들은 각 기업에서 자원봉사자가 파견되어 진행됩니다.
2004년에는 2개반으로 늘었는데, 한 반은 좀 더 어린아이들로 구성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수업 시간표를 보니 좀 더 놀이쪽에 치우친 것 같더라고요.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몸이 아프고, 힘이 들고, 도와줄 수 있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없었던 아이들에게 부모님과 의사선생님들 그리고 새로운 선생님이 힘을 주고 있네요. 아픈 아이들은 이 학교에서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마음도 함께 치료가 될 것 같아요.
이 학교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픈 아이들이 어서 낳아 사회에 돌아와서는 늦게 학교다니느라 왕따를 당하거나 해서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몸이 아팠던 것 보다 더 큰 마음의 아픔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운 꿈을 지켜주는 이런 곳이 있었다니, 반갑네요.
좀 더 많은 병원에서 이런 아름다운 꿈이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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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0.02.03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픈몸에 자칫 침체되기 쉬운 몸과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병원이군요.
    멋진곳이라.. 기억에 담아둬야겠습니다^^

    • 異眼(이안) 2010.02.03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국 여러 병원에 아픈 아이들이 많을텐데, 이런 병원학교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몸이 아픈 아이들이 마음까지 아파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티런님 방문 감사합니다.^^

  2. 머 걍 2010.02.03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푸른교실...이름도 예쁘고^^
    이런 환경이 좀 더 늘어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0. 1. 26. 12:01
청소년 우주과학캠프 참가자 모집

한국과학창의재단(구, 과학문화재단)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청소년 우주과학캠프'가 열립니다. 우주관련기관 탐방과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가 있다고 하니 '우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도전해보면 좋겠네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참여가 가능하답니다.
무료니까 많이들 신청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궁금한 것은 문의전화(아래)로 물어보세요.
홈페이지에는 아직 자세한 내용은 올라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래 접수신청서 다운로드하셔서 2월 3일까지 메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 될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사이언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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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니야 머니야 2010.01.29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관심있는 학생분들에게 좋은정보네요~ 저는 대상이 안되는군요..ㅋㅋ

  2. 머 걍 2010.01.29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뭐 전부다 참가할 수 없는 캠프여서....ㅠㅠ

2009. 6. 19. 12:39

독자서평쓰고 상금받자!

책 읽고 서평 많이들 쓰고 계신데요, 혹시 여기에 해당되는 책 서평을 쓰실 거라면 이곳에도 올려보세요. 잘 쓰시면 상금도 있다니까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소개해요.
오픈키드의 웹진 [웹진 열린어린이]도 이용해 보세요. 부모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들 많이 올라오거든요.
저는 참 좋아하는 사이트인데, 참고해보세요.

오픈키드 이 달의 책 독자서평 쓰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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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돌이아빠 2009.06.19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로 아이들 책이네요. 오홍 이런 곳도 있다니.
    근데 읽어본 책이 없다는 ort

  2. 2009.06.19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라이너스™ 2009.06.19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독자서평.. 근데 전 아직 아이들이 없어서^^;
    욕심은 나지만 다음기회에.ㅎㅎ

  4. 아디오스(adios) 2009.06.20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읽는 엄마들이 많아서 읽어보고 참여하면 좋겠네요

    • 異眼(이안) 2009.06.23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아이와 함께 참여해서 함께 상을 받아도 좋겠고요.
      저희 언니는 조카와 함께 글쓰기 대회 나갔다가 언니는 전남도대회서 우수상, 조카는 장려상을 탔어요.
      아이가 엄마를 무척 자랑스러워 했지요.^^
      (울 언니가 은근 글을 잘써요. 학교때부터 문학소녀였다나 뭐라나...쳇!ㅋㅋㅋ)

2009. 6. 18. 15:39

한강에서 수상 레포츠 무료로 즐기는 방법 - (초중고생)



저는 작업실이 합정역에 있어요. 늘 양화대교를 건너오지요.
양화대교를 건너다 보면 늘 시원스럽게 물살을 가르며 달려가는 사람들이 참 부러웠어요. 수상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자주 보였는데요.
너무 시원해 보이더라고요.

오늘 서울 날씨가 30도래요(현재시각 3시 15분).
한여름 날씨인데요, 아침부터 아이안고 병원에 갔다가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다시 작업실로 나왔더니 제가 아주 파김치가 됐어요.
감기기운에 몸상태가 저도 메롱이거든요.

이 지경인데도 물을 좋아하는 저는 양화대교를 건너며 저 물로 뛰어들어 수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저는 수영을 참 좋아한답니다(자유형은 잘 안돼요. 잘 안해서 그런가?ㅋㅋ 배형만 즐기는 이상한 아줌마에요.).

여름에 수상 레포츠를 즐겨보고 싶단 생각에 이리저리 서핑을 하다가 신문으로 눈을 돌렸는데, 아니 이런...^^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네요.
'비용이 꽤 비싸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요트와 윈드서핑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네요.
아이들에게 이런 기회를 줘 보는 것도 좋겠어요.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면 나중에 비용을 지불하고 더 이용을 하더라도 말이에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소개해 봅니다.

'얘들아, 너희는 좋겠다!!!'

 

<자료 출처 : 한국해양소년단  서울연맹 홈페이지>


첫번째 무료 체험 교실
(요트/윈드서핑)

신청방법
한국해양소년단 서울연맹 홈페이지를 방분하시면 팝업으로 위와 같은 창이 떠 있어요. 요트교실, 윈드서핑교실 원하시는 신청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아이들에게 시원한 여름 선물하세요.                                          
<한국해양소년단 서울연맹 홈페이지 바로가기>


 

두번째 무료 체험 교실

(요트 및 모터보트)


키 1m 20cm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성인도 가능한거니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더 좋겠어요.

요트는 15~20분 동안 6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잇고요. 모터보트는 10분~15분 동안 이것도 6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어요.

반포한강공원으로 가시면 되는데요, 이용하실 수 있는 날짜가 있으니까 확인하고 가세요.


6월 21일, 28일

7월 4일, 5일, 11일, 25일

8월 1일, 8일, 16일

9월 6일, 13일, 20일, 27일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1시 30분~ 5시 30분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문의는 한강사업본부 수상관리과(02-3780-0768)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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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5. 13:54
2009 북극연구체험단 모집 및 신청


중고등학생 6명을 뽑아요. 교사, 기자 등 지도자들도 4명을 따로 뽑아서 같이 가나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극지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요.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중고등학생 자녀나 조카들이 있으면 지원해보세요.

<극지연구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오른쪽과 같은 팝업창이 떠요. 여기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요.
공지사항을 클릭해 들어가도 되고요.
븍극연구체험단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좋겠다~^^

여름방학에 9박 10일로 북극 극지연구소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니 도전해 볼만 하겠지요?


극지연구소 홈페이지의 공지내용

극지연구소(소장 이홍금)에서는 전국의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2009 Pole to Pole Korea 북극연구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 현상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북극을 연구자가 아닌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여,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극지 과학 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선발인원은 총 6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극지연구소(www.kopri.re.kr)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참가자는 자기소개, 지원동기, 활동계획 등의 지원서 내용으로 평가하는 제 1차 선발 과 제 2차 과학글쓰기 대회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특히, 이번 제 2차 선발에서는 참가자의 평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소속 학교 담임교사의 추천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이번에 선발되는 체험단은 7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9박 10일 동안 노르웨이령 스발바드군도 니알슨 다산과학기지 및 주변지역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과학자들과 함께 북극 빙하 탐사와 극지야영 체험, 외국기지 방문, 북극 시료 전처리 실험과정 참여, 북극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동 체험단 활동을 위한 경비는 극지연구소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전액 지원되며, 극지 활동에 필요한 피복과 장비는 코오롱스포츠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 공지사항 아래쪽에 지원하기 링크가 있네요. 클릭해서 들어가 보세요.
        ☞ 공지사항 확인하고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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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박 2009.06.15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극연구체험단이라니.. 괜히 몸이 으슬으슬 추워지는데욤^^ 흐흐흐

    귀신보다 무서운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ㅇㅅㅇ)/
    벌써 저녁시간인데~ 모쪼록 맛난식사 하시공~ 편안한 저녁맞으세요!
    어예~♬

  2. 티런 2009.06.15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헙..노뜨페이뜨 짝퉁이라도하나 있어야 든든하게 응모될듯합니다.ㅎㅎ
    잘 읽어보겠습니다.

2009. 6. 4. 15:16

-------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특별기획전 안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지질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을 준비했네요.
"지구의 신비 그리고 한국의 화석" 전시회입니다.



지질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기증화석 및 북한화석 등을 비롯하여 국내 각 대학, 박물관 또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한국의 화석을 모아 전시한다고 합니다.




2009년 6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장소는 지질박물관 옆 지질시료동.


(대전에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옆에 있어요.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여러곳들 둘러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네요.)



* 일요일 휴관.
 
주말에 가시려면 토요일에 가세요.






문의전화 : 042) 868-3797~8
홈페이지 :
http://museum.kigam.re.kr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과 연결해서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석 관련 글 보기: 교과 연계 설명]
'공룡이 살았던 증거가 있어?', '응,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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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9. 14:11

2009 국제우주대회(IAC) 성공기원을 위한

한국우주인과 함께하는
우주실험 아이템 공모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2009 대전 국제우주대회(IAC) 조직위원회’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 우주인과 함께하는 우주실험 아이템 공모전’을 연다고 해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할 수 있는 우주과학실험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참가는 4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대학생이 개인이나 팀(4명 이하)으로 할 수 있다고 해요. 가족이 한 팀을 이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상 200만원 등의 상금과 상장을 준다고 하네요.

접수는 7월31일까지예요. 여유 있으니까 꼼꼼하게 정리해 보시면 좋겠어요.
실험이 우주생활이나 지구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이면 선정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

신청서는 누리집(www.woojuro.or.kr 또는 www.iac2009.kr)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009 국제우주대회(IAC)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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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련 2009.05.30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_+) 이런 좋은 정보는 널리널리 전파되어야죠 ㅋㅋ

2009. 5. 28. 14:32
 
이런 기회에 참여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국제교류와 관련된 많은 자료들이 있는데, 많이들 모르는 것 같아요. 소식 접하는 대로 올려봐야겠네요. 많은 분들이, 많은 아이들이, 조카들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우리 아이들은 우리보다 조금 더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어요.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가시면 좀 더 많은 자료들을 접하실 수 있어요.-----------------------


보건복지가족부 공고 제2009 - 359호


“2009 한·중·일 청소년 우호의 만남”

 한국 청(소)년 참가자 모집 공고


  보건복지가족부는 ‘08년 12월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우리 정상이 중국과 일본 청소년 100명을 초청함에 따라 2009 한중일 청소년 우호 만남 사업을 시행합니다.

  금번 한국에서 열리는 “2009 한일 청소년 우호 만남”을 통하여 동북아의 미래를 열어갈 한․중․일 청소년들간의 우호적 만남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3국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함.

  이와 관련하여  “2009 한일 청소년 우호 만남”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공개 모집하오니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2009년 5월  28일

보건복지가족부장관


1. 행사 개요

 ○ 행 사 명 : “2009년 한ㆍ중ㆍ일 청소년 우호의 만남”

 ○ 기    간 : 2009. 7. 21 (화) ~ 27 (월) (6박7일, 3국 하계방학기간 중)

 ○ 장    소 : 서울올림픽파크텔

 ○ 주최/주관: 보건복지가족부/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 참 석 자 : 300명(한국100명, 중국100명, 일본100명)

 ○ 공식언어 : 영어

 ○ 주요활동 : 한·중·일 공동협력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The Roles of Youth for Mutual Cooperation of Korea, China and Japan) 관련 분과별 토론 및 세미나 및 한중일 젊음의 거리축제 참여

  ※ 세부일정은 보건복지부 공지에 첨부된 자료 참고하세요.


2. 참가자격

 ○ 선발인원 :  100명

 ○ 참가대상 : 아래 사항에 모두 해당하는 청소년

      1) 만 18세 이상 26세 미만의 청(소)년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포함)으로서 영어로 토론참여가 가능한 자    

      2) 국제관계에 관심이 있고 특히 한·중·일 청소년의 실질적인 공동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아래의 3개 분야와 관련된 전공자 또는 관심이 있는 자

 ○ 분과주제

    ① 사회참여: 사회발전을 위한 참여

     - 청소년들의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참여방법(예: 자원봉사, 환경보호 등)과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방안 모색

     - 3국의 미래지향적 협력과 관계발전을 위한 청소년들의 참여 방법 실천방안 (Action Plan)협의


    ② 문화교류: 상호 소통을 위한 문화교류

     - 3국간의 인식의 차이를 줄이고 협력을 위한 소통의 방법으로써 문화교류의 중요성 강조

     - 한자문화와 아시아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3국간의 문화교류를 통한 연대의식 공유방법 모색


    ③ 사이버문화: 미래로 열린 사이버 세계

     - 사이버 공간에서의 3국 청소년간의 건설적인 미래관계 구축방법 모색

     - 3국 청소년간의 긍정적ㆍ건설적 공론의 장인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 구축 방안 논의

     - 사이버 공간의 예절, 참여, 토론 등 사이버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토론


3. 경비조건

 ○ 참가비 전액 무료



*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가족부의 공지에 달린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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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09.05.28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학생들 영어실력보면 정말 경이롭더군요.ㅎㅎ
    저희때는 그냥 문법만 드립다 외우곤했는데..
    발음부터 술술~.
    많은 관심들 가지실것 같아요.^^

    • 異眼(이안) 2009.05.29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언니가 '원, 투, 쓰리..'라고 발음했더니 초등학교 3학년이던 조카가 깔깔 웃으면서 '엄마~ 쓰리가 뭐야! 헤헤헤~'하며 웃더랍니다.
      '뚜리~'라고 해야한다며 혀를 굴리면서 말이에요.

      이런 기회들이 의외로 많은데 많은 정보를 모르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기회에 관심이 굉장히 많아요. 제가 누려보지 못한 것들을 저희 조카들에게는 좀 찾아 주려고요. 좋은 자료들 많이 알려지게 올려봐야겠네요.
      의외로 많더라고요.^^

  2. 뷰티가이드 2009.05.28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져요 ㅇㅅㅇ)!!

    좋아보이네요!!

    • 異眼(이안) 2009.05.29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참여하는 아이들, 조카들, 동생들에게는 참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한중일은 함께 발전해야 할 관계인 것 같거든요. 경계해야 할 대상이기도 하지만 함께 발전할 좋은 친구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3. 뷰티가이드 2009.05.28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져요 ㅇㅅㅇ)!!

    좋아보이네요!!

2009. 5. 19. 16:42


제29기 과학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과정

서강대에서 운영하고, 수업도 서강대에서 진행됩니다.
 
서강대가 운영하고, 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과정이에요.

저는 여기 10기 수료했는데, 벌써 29기네요.
이곳에 가면 10번의 수업들이 참 알차요. 게다가 교수님들께 배울 점도 참 많고요.
무엇보다도 저는 인맥을 넓히는 장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저에게는 여기서 만난 너무나도 소중한 분들이 많거든요. 지금도 자주 연락하고, 지내고요.
일로 연결이 되기도 해요.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는 거지요.
저희 10기때까지는 무료였는데요, 결석자들이 워낙 많았어요.
공짜라서 무책임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때부터인가 10만원을 걷더라고요. 10만원은 본인 간식비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녁시간이라 출출하거든요. 여러가지 간식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식사를 안하고 가셔도 요기정도는 할 수 있어요.
제 생각에는 참 괜찮은 과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자기개발을 위해서도요.
도전 해 보세요.^^

전문 과학기술 인력의 언론환경에 대한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고양을 위한 ‘제29기 과학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과정’의 수강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본 과정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으로 서강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과정은 과학문화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단기 교육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정규과정 연4기, 집중과정 연2기에 걸쳐 개설되고 있으며, 본 과정을 수료하신 분께는 서강대학교가 인증하는 수료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1. 교육과정명 : 제29기 서강대 과학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과정

2. 수강대상 : 과학기술 관련분야 국가공무원, 관련분야 교수, 전문의료인, 과학·기술자, 과학연구단체·기관 책임자(연구원), 과학연구단체·기관 홍보담당자, 과학담당 기자·PD, 과학저술가, 과학교사, 과학기술NGO 간부 등

3. 모집일정 및 방법
o 접수기간 : 2009년 5월 18일 ~ 5월 29일 오후 6시까지
o 수 강 료 : 전액 정부지원(300만원 상당)
o 참 가 비 : 10만원
o 접수방법 : 인터넷 접수 (접수 후 확인전화 02-705-7933 바랍니다.)
http://scom.kofac.or.kr -> 과학문화아카데미 -> 단기연수과정 -> 지원신청서
o 합격자 발표 : 6월 1일(오후 6시까지), 개별 통보(e-mail 및 SMS)

4. 교육일정
o 기간 : 2009년 6월 4일(목)부터 2009년 8월 6일(목)까지, 총 10강좌
o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 10시
o 장소 :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

5. 강의내용
o ‘과학문화란 무엇인가?’, ‘국가 과학기술 정책 방향’
o ‘과학기술과 방송’, ‘소집단 커뮤니케이션과 의사결정’
o ‘온라인 매체의 이해와 활용’, ‘과학커뮤니케이션의 이해’
o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 ‘스피치, 발표, 커뮤니케이션’
o ‘과학저널리즘의 이해’, ‘과학홍보와 언론’

6. 문의처
서강대학교 과학문화아카데미 사무국 (가브리엘관 501호)
o Tel. 02-705-7933, Fax. 02-701-5015
o e-mail : scicomm@sogang.ac.kr


2009년 5월

서강대학교 과학문화아카데미 
The Academy for Scientific Culture
Sogang University / Korea Scienc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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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뷰티가이드 2009.05.21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 좋은 정보 감사해용~
    잘봐써염 ㅎㅎㅎ
    재미있어보이는 것들이 많네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