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0. 10:44

랭뮤어, 플랑크, 퀴리, 로렌츠, 디랙, 아인슈타인, 슈뢰딩거, 파울리, 보어 가 한자리에 있었다니!

너무 신기한 사진이 있어서 보여드려요.


이 사진을 예전에 어디선가 다운 받아두었었는데요, 너무 신기하지요?

랭뮤어, 플랑크, 마리퀴리, 로렌츠, 디랙,  아인슈타인, 슈뢰딩거, 파울리, 보어 등 낮익은 이름이 많아요.
오호~ 저 유명한 사람들이 왜 다 저기 모여있을까요?
현재의 모습이라면 저분들의 연봉을 합치면 천문학적인 금액일텐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비슷한 시기에 저렇게 유명한 사람들이 함께 살았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래에 보니 <Conseil de Physique Solvay 1927>라고 되어 있습니다. 학회 마치고 사진 한컷 찍은 것인가봅니다.

Posted by 異眼(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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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YONG PAPA 2009.02.21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네요.
    신기합니다. ^^

  2. 213 2009.07.17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봅니다. ^^

    이 사진이 재밌는 이유는 교과서의 양을 뻥튀기 시키신 분들의 모임이라는 점 이외에도 그 당시의 인물들의 감정이 언뜻 보이기 때문이죠

    보어와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두고 대격전을 벌인 솔베이. 결국 논쟁에서 보어는 승리하였고 보어는 어째 자신감 넘치는 표정. 반대로 논쟁에서 진 아인슈타인은 어째 좀 피곤한듯한 표정이 인상적이죠.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가운뎃자리를 차지하시긴 했지만요.^^;

    그리고 보어-아인슈타인 논쟁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그에 걸맞는 결전을한 파울리와 슈뢰딩거를 보면 학회가 끝났음에도 사진 속에서 서로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대놓고 심기를 드러내는 파울리와 그런 파울리를 흘겨보는 슈뢰딩거가 참 재밌습니다. 하하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