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5. 12:29
블로그에 글 쓸 때 띄어쓰기, 맞춤법 때문에 망설이신다고요?

블로그에 글 쓰는 것도 붓글씨쓰듯 이렇게 공들인다면 읽는 사람들이 너무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자유로운 소통의 공간이 블로그가 아닐까요? 맞춤법, 띄어쓰기 너무 무시해도 안되지만, 너무 강박관념을 갖는 것도 좋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래요.
인터넷 상에 글을 남길 때는 띄어쓰기, 맞춤법을 머리에서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막 쓰게 되거든요.
(제가 자판을 두드리는 속도가 좀 빨라요. 그래서 머리는 그 속도를 못따라 가는 것 같아요^^)

블로그에 글을 남기시면서 띄어쓰기, 맞춤법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요, 몇가지 참고 자료들을 링크걸어 보려고 해요.
처음 소개할 것은 띄어쓰기, 맞춤법을 자동으로 검사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100% 정확도를 갖지는 않지만 그래도 90점 이상은 되니까 안심하고 쓰세요.
100점 만점을 맞아야만 하시는 분들은 이 프로그램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함께 사용하시면 좋겠고요.
블로그에서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 하실 분은 없으시겠지요?


띄어쓰기, 맞춤법 자동검사 프로그램  

띄어쓰기, 맞춤법 자동검사 프로그램 ☜클릭
: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는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과 (주)나라인포테크가 함께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수정되거나 추가되는 띄어쓰기, 맞춤법에 대한 자료들로 자주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으로서도 고맙긴 하지만^^



우리말의 표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나라말의 표준을 만드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참고하세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 가면 재미있는 사투리,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 등은 물론 띄어쓰기 등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클릭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클릭
: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띄어쓰기를 확인하실 때 말이에요. 단어 사이에 ^ 표시가 있는 것을 붙여쓰기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 표시 단어와 단어 사이에 ^ 표시가 있는 것은 띄어쓰거나 붙여쓰거나 둘다 허용되는 경우입니다.
붙여쓰기는 당연히 붙여쓰인 채로 나오겠지요? 띄어쓰기는 당연히 띄어쓰기가 되어서 결과물로 나오고요.
'^'표시는 띄어쓰거나 붙여쓰거나 둘다 허용된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편집자들도 이걸 헷갈려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저도 처음에 왜 이런가 싶어서 여기저기 뒤져봤던 기억이 있고요.


2009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클릭 2009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자세히 보기
출판 일을 하려는 사람이나 초보들에게는 참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물론 중고참들도 띄어쓰기 등 찾아봐야 할 때 참고하기 좋은 책이고요. 가격또한 무지 착하지요.
정가가 5000원. 알라딘이나 인터넷 서점에서 사면 4500원이면 되니까.
띄어쓰기나 맞춤법 같은 자료들도 좋지만, 뒷부분에 책을 만들 때 알아두어야 할 것들도 도움이 됩니다.
뒷부분에 덧붙여진 제작과 관련된 것 - 책등(세네카) 계산하는 방법 등은 디자이너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고요.
열린책들에 감사하며 이 책 잘 보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수고와 임원진들의 배려가 함께 잘 버무려진 책 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책.

Posted by 異眼(이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UYONG PAPA 2009.06.15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사이트네요..
    저도 블로그를 하면서 띄어쓰기 맞춤법등 신경쓰이는게 꽤 많더군요.
    그래도 하면서 는다고...헤깔리때 사용하면 좋겠어요.

    • 異眼(이안) 2009.06.15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인터넷상에서 글을 쓸 때는 알면서도 무시하고 쓰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너무 따져쓰는 것도 안좋겠지만,
      모르고 못쓰는 것과 알고 있는 것은 천지차이가 아닐가 생각됩니다. ^^

  2. 솔이아빠 2009.06.15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매일 글쓸때 조금 스트레스 받는다는요. ㅋㅋ 좋은사이트네요. 즐겨찾기 하고 갑니다.